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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중현황

2026년 9월 월중 배당 ETF 분배금 확정

2026-09-11

9월 월중 배당 ETF 분배금 확정

9월 월중 배당 ETF 49개의 분배금이 확정됐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 19개, 하락 19개, 동일 11개로 방향이 정확히 갈렸습니다. 다만 상위권과 중위권의 흐름은 반대였습니다. 분배율 상위 5개가 모두 전월보다 줄어든 반면, 6위부터 8위에서는 두 자릿수 증가가 나왔습니다.


분배율 TOP 10

분배율은 분배금을 주가로 나눈 값입니다. 주가가 내리면 분배금이 줄어도 분배율은 유지되거나 오히려 오를 수 있으므로, 순위와 함께 분배금 추이를 같이 보셔야 합니다.

순위ETF분배금7월→8월→9월전월비분배율
1위ACE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433원569→466→433원-7.1%3.00%
2위ACE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301원359→335→301원-10.1%3.00%
3위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540원590→580→540원-6.9%2.97%
4위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160원177→161→160원-0.6%2.00%
5위ACE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192원224→209→192원-8.1%1.99%
6위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177원205→151→177원+17.2%1.50%
7위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300원323→270→300원+11.1%1.42%
8위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60원29→29→60원+106.9%1.42%
9위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135원138→136→135원-0.7%1.25%
10위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138원155→150→138원-8.0%1.25%

상위 5개가 모두 전월보다 분배금이 줄었습니다. 특히 1위, 2위, 5위는 모두 ACE의 데일리타겟커버드콜 상품인데, 기초자산이 미국 반도체·빅테크7+·미국500으로 서로 다른데도 7~10%대로 나란히 감소했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이유는 이번 데이터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워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면 6위부터 8위까지는 증가했습니다. 세 상품 모두 8월에 한 차례 줄었다가 이번 달에 회복한 형태입니다.


분배금 TOP 10

절대 금액 기준 순위입니다. 분배율 순위와는 구성이 크게 다릅니다.

순위ETF분배금7월→8월→9월전월비분배율
1위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540원590→580→540원-6.9%2.97%
2위ACE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433원569→466→433원-7.1%3.00%
3위ACE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301원359→335→301원-10.1%3.00%
4위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300원323→270→300원+11.1%1.42%
5위KODEX 단기채권PLUS286원267→283→286원+1.1%0.25%
6위KODEX 단기변동금리부채권액티브268원251→262→268원+2.3%0.23%
7위KODEX 단기채권255원236→248→255원+2.8%0.22%
8위ACE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192원224→209→192원-8.1%1.99%
9위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177원205→151→177원+17.2%1.50%
10위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160원177→161→160원-0.6%2.00%

5위부터 7위까지 세 자리를 KODEX 단기채권PLUS, KODEX 단기변동금리부채권액티브, KODEX 단기채권이 차지했습니다. 255원에서 286원으로 금액은 상위권이지만 분배율은 0.22~0.25%에 그칩니다. 세 상품 모두 주가가 11만원대이기 때문입니다.

1위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과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분배금은 540원 대 286원으로 1.9배 차이지만, 주가가 18,085원과 114,685원이라 분배율은 2.97%와 0.25%로 12배 가까이 벌어집니다. 분배금 금액만 보고 고르면 실제로 받는 비율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세 상품은 7월부터 9월까지 꾸준히 분배금이 늘고 있습니다. 단기채권형의 성격상 큰 분배율을 기대하는 상품은 아니지만 흐름 자체는 안정적입니다.


분배금이 수익률 순위를 어떻게 바꾸나

주가 수익률은 가격이 오른 만큼만 계산합니다. 여기에 받은 분배금을 더한 것이 총수익률입니다. 분배금을 많이 주는 상품은 주가가 덜 올라도 총수익 기준으로는 순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가 순위ETF주가 수익률총수익률분배 기여총수익 순위
1위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39.37%39.46%0.09%p1위
2위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8.43%9.86%1.43%p2위
3위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6.78%7.35%0.57%p3위
4위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5.81%7.19%1.38%p4위
5위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5.69%6.91%1.22%p5위
6위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5.56%5.72%0.16%p7위 (▼1)
7위KODEX 금융고배당TOP105.38%5.85%0.47%p6위 (▲1)
8위PLUS 코리아밸류업5.01%5.16%0.15%p8위
9위RISE 코리아밸류업4.41%4.51%0.10%p9위
10위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3.81%4.35%0.54%p10위

이번 달은 순위가 거의 바뀌지 않았습니다. 상위 10개 중 6위와 7위 한 쌍만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이 0.47%p를 더해 한 계단 올라섰고, 주가 수익률이 0.18%p 앞섰던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분배 기여가 0.16%p에 그쳐 밀렸습니다.

순위가 요지부동이었던 이유는 주가 수익률의 격차가 분배 기여보다 컸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분배 기여는 0.09%p에서 1.43%p 사이인데, 상위권 상품 간 주가 수익률 차이는 그보다 큰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도체 관련 종목이 크게 오른 달이라 가격 움직임이 분배금을 압도했습니다.

분배금의 역할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처럼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달에는 순위를 바꾸기 어렵지만, 주가가 제자리걸음인 횡보장이나 하락장에서는 분배금이 총수익을 방어하는 몫이 상대적으로 커집니다. 한 달 치 순위 변화만으로 분배금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이달의 체크포인트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 두 달 만에 분배금 두 배

7월과 8월 모두 29원이었던 분배금이 이번 달 60원으로 늘었습니다. 106.9% 증가로 이번 달 월중 배당 ETF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컸습니다. 분배율도 1.42%로 8위에 올랐습니다. 주가는 4,250원으로 1개월 수익률은 -0.93%였습니다. 주가가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분배금만 늘어 분배율이 함께 뛴 형태입니다. 다음 달에도 60원대가 유지되는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 주가와 분배금이 함께 오른 경우

주가 수익률 8.43%로 전체 2위, 분배금은 151원에서 177원으로 17.2% 늘었습니다. 분배 기여도 1.43%p로 이번 달 상위 10개 중 가장 높았습니다. 커버드콜은 주가가 오를 때 상승분을 일부 포기하는 구조라 두 가지가 동시에 좋기 어려운데, 이번 달에는 함께 개선됐습니다. 다만 8월에 205원에서 151원으로 크게 줄었던 뒤의 회복이라, 이전 수준을 완전히 되찾은 것은 아닙니다.

ACE 데일리타겟커버드콜 3종 — 기초자산이 달라도 같은 방향

ACE미국반도체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ACE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ACE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이 분배율 1위, 2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세 상품 모두 전월 대비 7.1%, 10.1%, 8.1% 감소했고, 7월부터 3개월 연속 줄어드는 흐름도 같습니다. 기초자산은 미국 반도체, 미국 빅테크7+, 미국500으로 서로 다릅니다. 서로 다른 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이 같은 폭으로 함께 줄어든 원인은 이번 데이터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아, 다음 달 흐름을 함께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본 분석은 배당픽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분석에서 언급된 ETF 상품명은 데이터 설명을 위한 예시로 활용된 것으로, 특정 상품에 대한 매수 추천 또는 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최종 투자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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