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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현황

2026년 9월 월말 배당 ETF 분배금 확정

2026-09-29

9월 월말 배당 ETF 분배금 확정

전체 136개 확정. 상승 48개, 하락 45개, 동일 43개입니다. 숫자만 보면 팽팽하지만 기초자산별로 나누면 방향이 뚜렷합니다. 국내 주식 기반 커버드콜은 17개 중 12개가 늘었고, 해외 기반 커버드콜은 25개 중 16개가 줄어 지난달 월말과 같은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기준일은 9월 30일이며, 지급일은 상품에 따라 10월 1일(17개) 또는 10월 2일(119개)입니다.


분배율 TOP 10

분배율은 분배금을 공시일 전일 종가로 나눈 값입니다. 상위 10개 중 국내 주식 기반 커버드콜 4개가 전월보다 늘었습니다. 2위 PLUS K리츠는 이번 달에만 분배금이 크게 뛴 경우라 따로 살펴봐야 합니다(아래 체크포인트 참고).

순위ETF분배금7월→8월→9월전월비분배율
1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215원175→225→215-4.4%2.46%
2PLUS K리츠131원28→27→131+385.2%2.12%
3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235원219→235+7.3%2.05%
4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175원153→167→175+4.8%2.01%
5PLUS 200커버드콜액티브152원139→147→152+3.4%2.00%
6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425원375→413→425+2.9%2.00%
7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160원162→164→160-2.4%1.98%
8RISE 200위클리커버드콜240원235→240→2400.0%1.85%
9ACE 고배당주Plus커버드콜액티브157원175→168→157-6.5%1.71%
10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150원166→152→150-1.3%1.65%

1위는 두 달째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지만 분배금은 225원에서 215원으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닥150이 1.7% 내린 흐름과 방향이 같습니다. 반대로 코스피200을 기초로 하는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와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는 7월 첫 분배 이후 매달 늘었습니다.


분배금 TOP 10

절대 금액으로는 이번에도 채권형이 10개 중 7개를 차지했습니다. 주가가 높은 상품이 많아 금액은 크지만 분배율은 대부분 0.2~0.5% 수준입니다.

순위ETF분배금7월→8월→9월전월비분배율
1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425원375→413→425+2.9%2.00%
2KODEX 미국종합채권ESG액티브(H)402원375→390→402+3.1%0.42%
3PLUS 미국단기회사채(AAA~A)369원400→378→369-2.4%0.30%
4PLUS 미국장기우량회사채302원327→309→302-2.3%0.35%
5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295원134→145→295+103.4%1.00%
6RISE 금융채액티브271원317→197→271+37.6%0.27%
7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266원242→263→266+1.1%0.24%
8KODEX 아시아달러채권ESG플러스액티브251원249→247→251+1.6%0.44%
9RISE 200위클리커버드콜240원235→240→2400.0%1.85%
10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240원175→175→240+37.1%0.52%

금액과 분배율 모두 상위 10위 안에 든 상품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와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두 개입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425원으로 금액 1위이면서 분배율도 2.00%로 6위입니다.


분배금이 수익률 순위를 어떻게 바꾸나

주가 수익률은 종가 변동만, 총수익률은 그 기간에 받은 분배금까지 더한 값입니다. 아래는 8월 28일 종가에 사서 9월 29일 종가까지 들고 있었을 때의 1개월 수익률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9월 월말 분배금(9월 29일 배당락)이 이 기간에 들어 있습니다.

주가 순위ETF주가 수익률총수익률분배 기여총수익 순위
1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12.28%13.07%0.79%p2
2KIWOOM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11.73%11.85%0.12%p3
3FOCUS AI반도체위클리고정커버드콜11.71%13.47%1.76%p1
4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8.44%10.67%2.23%p4
5TIGER 200커버드콜OTM5.19%5.63%0.44%p5
6TIGER 200커버드콜4.22%4.96%0.74%p6
7KoAct 배당성장액티브2.39%2.92%0.53%p7
8WON 2002.06%2.13%0.07%p14
9KIWOOM 미국우주테크TOP2채권혼합501.87%1.99%0.12%p16
10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1.80%2.20%0.40%p11

반도체가 크게 오른 달이라 상위권에서는 순위 변화가 작았습니다. 그래도 FOCUS AI반도체위클리고정커버드콜은 분배 기여 1.76%p로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을 앞질러 주가 3위에서 총수익 1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대로 분배금이 거의 없는 WON 200(0.07%p)과 KIWOOM 미국우주테크TOP2채권혼합50(0.12%p)은 각각 8위에서 14위, 9위에서 16위로 밀렸습니다.

표 밖으로 넓히면 분배금의 영향이 더 분명합니다. 136개 중 주가가 제자리이거나 내린 상품일수록 분배금이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ETF주가 수익률분배 기여총수익률주가 순위 → 총수익 순위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0.75%2.11%p2.86%18위 → 8위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0.70%2.09%p1.39%38위 → 19위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0.71%1.91%p1.20%39위 → 20위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4.29%2.40%p-1.89%90위 → 70위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와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은 주가만 보면 소폭 손실이었지만, 분배금을 더하면 1%대 플러스로 바뀌며 순위가 스무 계단 가까이 올랐습니다. 반면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는 분배 기여가 2.40%p로 컸는데도 같은 기간 주가가 4.29% 내려 총수익은 -1.89%에 머물렀습니다. 분배금이 손실을 줄여 줄 수는 있어도 주가 하락을 다 메우지는 못한다는 점이 드러납니다.

지수가 크게 오르는 달에는 분배금이 순위를 바꾸는 폭이 작고, 횡보하거나 내리는 달에는 분배금이 실제 성과를 가르는 몫이 커집니다. 이번 달이 그 두 모습을 함께 보여 줬습니다.


이달의 체크포인트

국내는 늘고 해외는 줄어든 흐름이 두 달째 이어졌습니다

커버드콜만 모아 보면 국내 주식 기반 17개 중 12개가 늘었고(전월비 중앙값 +1.6%), 미국·중국 등 해외 기반 25개 중 16개가 줄었습니다(중앙값 -2.1%). 지난달 월말 회차와 같은 방향입니다. 국내 쪽은 코스피200이 9월 한 달 1.8%, 반도체가 9.3% 오른 흐름과 맞물렸습니다.

해외 쪽은 이유가 한 가지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원화 환산 분배금이라 환율 영향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9월 한 달 달러 환율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미국달러선물 ETF 기준 -0.2%). 나스닥100도 공시일 기준으로 3.6% 올랐습니다. 기초자산 가격이나 환율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감소라, 옵션 프리미엄 수준 등 다른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공시만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같은 고정형, 반대 방향

이번 달 전월비가 가장 크게 움직인 커버드콜은 모두 고정형이었습니다.

ETF7월→8월→9월전월비분배율
FOCUS AI반도체위클리고정커버드콜165→185→220원+18.9%1.56%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218→235→188원-20.0%1.28%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161→177→133원-24.9%1.25%

타겟형은 목표 분배율을 정해 두고 그에 맞춰 분배하지만, 고정형은 콜옵션 매도 비중을 고정하고 실제로 받은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분배합니다. 그래서 기초자산의 흐름과 옵션 시장 상황이 분배금에 그대로 드러나고, 달마다 등락 폭이 큽니다. 세 상품은 기초자산이 달라 서로 우열을 비교할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고정형은 한 달 수치만으로 수준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은 공통입니다. 분배율을 볼 때도 몇 달치 추이를 함께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PLUS K리츠의 분배율 2위는 이번 달만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PLUS K리츠는 분배금이 27원에서 131원으로 385% 늘며 분배율 2위(2.12%)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지난 1년 이력을 보면 2025년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매달 40원, 이후 30~35원을 거쳐 최근 넉 달은 27~28원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도 40원이어서 해마다 반복되는 패턴도 아닙니다. 이번 증가의 원인은 공시만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다음 달 분배금이 예전 수준으로 돌아오면 분배율도 1% 아래로 내려갈 수 있으니, 이번 순위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는 분기말마다 커집니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는 145원에서 295원으로 두 배가 됐지만, 이는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최근 1년 동안 분기말 달의 분배금은 12월 294원, 3월 267원, 6월 368원, 9월 295원이었고, 나머지 달은 93~181원이었습니다. 네 분기 연속 같은 모양이 나왔습니다. 다만 지난해 9월에는 85원으로 이런 모습이 없었으므로, 분기말 증가가 앞으로도 이어질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월별 분배율로 비교할 때는 분기말 달이 높게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본 분석은 배당픽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분석에서 언급된 ETF 상품명은 데이터 설명을 위한 예시로 활용된 것으로, 특정 상품에 대한 매수 추천 또는 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최종 투자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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